탁구 스타 유승민 선수가 스포츠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,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습니다.
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이후 역대 두 번째 한국 출신 선수위원이죠.
유승민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
[유승민 / IOC 선수위원 당선 : 제가 만나본 1만500명 선수들 각자의 고민이 있더라고요. 홍보 활동 하면서 많이 느꼈고, 선수들 관심있는 분야도 각기 다른데, 제가 은퇴 이후 고민을 공유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선수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. 저희가 평창을 앞두고 있는데요, 저도 언론 등 통해서 많이 접했고, IOC와 가교 역할을 해야 하는 책임감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…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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